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 받기

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 받기

 

몇 일 전에 애드센스 승인 받은 따끈따끈 한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.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이 가능하다는 얘기들 듣고 3~4일 동안 조금씩 스크랩을 하여 승인을 받았습니다. 그럼 승인 받기까지 어느 정도 공을 들렸고, 시간이 걸렸는 지를 얘기하려고 합니다.

 

 

한달 전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 스냅북으로 애드센스를 승인 받을 수 있는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. 처음에는 블로그로만으로 승인을 받고 싶었습니다. 하지만 매번 심사를 요청할 때마다 컨텐츠 불충분으로 비승인 되었습니다. 매번 3~7일정도 기다리는 것도 지치고 수익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글도 쓰기 싫고 하여 Snapbook을 통해 승인을 받았습니다.

 

스냅(snap)은 사진을 찍다라는 뜻으로 다른 사이트의 포스트, 블로그, 뉴스를 내 주소에 스크랩할 수 있습니다. 저는 IT와 재테크 항목으로 해서 총 72개의 항목을 스크랩하였습니다. 사진보다 글이 많은 사이트를 스냅하였고 뉴스와 유명한 사이트 글은 어뷰징 될 수 있다고 하여 배제 하였습니다.

 

 

전에 티스토리를 심사했던 아이디와 동일한 구글 아이디로 심사 요청하였습니다. 스냅북 사이트는 구글 애널리틱스에만 등록하였고 방문자는 관리하지 않아 제가 들어가는 게 다 였습니다.  하루에 1~3명 정도였습니다.

 

 

 

심사는 총 6일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. 검토 중일 때 위와 같이 '일반적으로 최대 3일이 걸리지만..." 이라고 나와서 3일째부터는 눈빠지게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. 그냥 잊어 버리고 있으면 되는데ㅎㅎ 

 

 한번 해보고 안되면 블로그로 정면 돌파 할려고 하였는데, 감사하게도 승인되었네요. 아래 승인 메일을 진짜 보고 싶었는데 감동이었습니다. 구글 메일을 핸드폰과 연동 시켜놔서 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얼떨결 하기도 하고 기분이 좋았습니다.

 

 

매번 애드고시 불합격되어 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한번 사용하길 권합니다. 날씨 추운데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 질문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~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드립니다.